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라이 레온하르트 (문단 편집) === 부정적인 평가 === 그는 명실상부한 문 공략대의 톱이지만, 지휘를 하지 않는 것은 둘째치고[* 애초에 그는 '기사'로서 톱이지 함대의 지휘관은 아니다. 그 역할은 잭 노튼과 그의 직속 부하인 빌 지니어스의 몫이며, 드라이의 역할은 지구 측 최강의 전력인 비숍의 마크에 가깝다.] 정보를 아는 건 많은데 무엇 하나 확실하게 밝히지 않는다. 한 마디로 정보적으로도, 전략적으로도 공략대를 완전히 방치한 것. 그나마 몰랐다면 괜찮았겠지만, 그는 어릴 때 어머니와 함께 문에 간 적이 있기에 지구 기술에 대해서도 상당한 정보가 있다. 당장 작중 드러난 것만 해도 목성을 엔진으로 쓴 쥬피터원, 토성의 방어 시설 바벨탑, 화성의 방어 시설 우산, 그리고 정체불명의 전력인 달 등에 대해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양계 진입 때까지 이에 대해 어떤 힌트도 주지 않았다. 이러한 정보 차단은 문 공략에 확실히 지장을 줬다.문 공략대는 원래 차펠린 2만 기함타입 1기, 양산타입 3기에 이를 뒷받침하는 대규모 함대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초반에 아공간 간섭으로 기함 타입 차펠린2만 본대와 떨어졌다. 덕분에 기함타입 차펠린 2는 억단위로 몰려오는 지구 함대를 단 1기로, 그것도 여러 번 상대해야 했고 노바엔진의 우월함으로 이를 격퇴하긴 했지만 단기간에 갈린 함선의 피로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축적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지구 측 첫번째 방위라인인 목성 엔진함 쥬피터원을 기함으로 하는 쥬피터 함대와 싸우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최대전력인 차펠린은 시한부가 되었다.''' 그것도 쥬피터원에 비견된다는 방어시절이 최소 3개는 남아있는 상황에서. 게다가 그 상황이 개선된 건 드라이나 문 공략대의 활약 덕분이 아니라 서브프로그램의 트롤 때문이었다.[* 분명 곧바로 후퇴를 결정할 정도로 테라 브레이커가 장기전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파악했으면서 정작 따라잡히니까 외우주 인류가 바라 마지않던 단기결전을 감행하는 병크를 저질렀다. 결국 거대병기들은 모조리 박살난데다가, 심지어 목성함조차도 지키지 못했다.] 드라이가 미리 정보를 알려주었다면 차라리 함에 피로도가 적었던 상황에서 슈퍼노바를 기동, 훨씬 장기간 슈퍼노바 모드 차펠린을 운용해서 지구 공략이 수월했을 것이다. 특히 문 25화를 보면, 지구함대 30억의 집결을 눈치 챈 드라이는 슈퍼노바가 필요할 거라고 말하지만 정작 슈퍼노바가 발동되는 건 지구에 도달했을 때라고 말한다. 이후 달도 못 봤는데 슈퍼노바라고 아쉬워하는 걸 보면 일반모드로도 버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모양. 이 부분만큼은 그저 판단을 잘못했다고 할 수는 있지만, 이전의 수많은 정보 은폐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음에도 은폐했다가 공연히 함과 함대의 피로도만 누적되고 말았다. 레오가 살짝 추궁했을 땐 확실한 정보도 아니고 미리 정보가 주입되는 걸로 선입견을 가지지 않길 원했다는 식으로 말하긴 했는데 인류 최강 전력들의 목숨을 건 상황에서 불확실해도 가능성이 있으면 혹시 모르니 대비하기 위해 대비책을 미리 마련해 놓는 게 전쟁이다. 그런데 가능성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높은데[* 본인이 과거에 직접 보았으니 거의 확실한 정보이다.] 숨기고 있다가 당한 다음에 말을 하니... 함대전이 메인이 된 상황이라 달리 하는 것도 없는데 정보도 안 풀고 가오만 잡는 꼰대냐며 독자들의 평가가 매우 떨어졌다. 게다가 드라이가 바벨탑과 우산을 언급할 때 있을지도 모른다가 아니라 분명히 있다는 식으로 언급해서 그 정도로 확신이 있으면 재깍 말하는 게 누가 봐도 전략적인 행동이었다. 그나마 세월이 흐른 만큼 지구가 더 발전해서 새로운 기술이 생겼을 가능성은 있겠지만, 그렇다 해서 기존의 기술들이 소멸하는 것도 아니고 엄연히 존재하는데 그가 정보를 은폐한 탓에 문 공략대는 제대로 대비조차 하지 못했다. 또 위험할때 본인이 나서면 금방 해결되는 것을 안해서 문제가 된 경우가 너무 많다. 대표적으로 문 66화에선 함교가 찌그러지면서 화기 제어담당인 데미안이 끼어서 죽고 얀을 살리기 위해 마이클도 파괴되었는데, 바로 다음 컷에서 드라이는 자기 주변으로 날아오는 파편 정도만 태워버려서 노튼과 빌만 지키는 모습을 보여줘서 크루 목숨은 관심도 없냐는 비판을 받았다. 일반인인 데미안이 마이클에게 얀을 구해달라 부탁하고 역시 특별제도 아닌 인형인 마이클이 나서는 정도라면 드라이가 먼저 나서서 저들을 구할 시간이 충분히 있었는데도 구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정작 이때 그 자신이 아예 안 나선 것도 아니었는데, 그 나서는 걸 조금만 더 일찍 했어도 크루들을 살릴 수 있었다. 굳이 그럴 필요도 없는데 늦장을 부리다 비극이 발생한 건데, 이쯤 되면 비극 전개를 위해 작가가 억지를 쓴 것이다. 또한 주피터함이 파괴 직전일때 본인이 나서자 레오가 오랜 시간 이동한 길을 순식간에 이동하며 남아있는 지구군을 전부 죽였다. 본인이 나서면 금방 해결되는 것을 레오와 소피등에게 맡겨놓아서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설령 기함을 지키는게 더 중요했다 하더라도 카심 등의 인원을 주피터함 공략에 투입시켰다면 더 안정적으로 이길수 있었는데 기함을 지킨다는 명목하에 남겨놓았다. 심지어 작전을 담당한 레오는 사상병기에 대응할 최중요 인원 중 하나였는데 여기서 개고생을 했고, 실제로 죽을 뻔하기까지 했다. 드라이가 이 정도로 존버(...)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보안 때문이다. 처음부터 드라이가 노리는 가장 큰 적은 비숍이며, 그 비숍을 상대하기 위한 비장의 카드들[* 카심과 경계, 레오의 파동기, 그리고 '''드라이 자신의 히든 스킬들.''']을 철저히 숨겨서 비숍에게 정보를 주지 않는 것이 목적이다.[* 물론 이것도 어디까지나 드라이 본인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 줄 뿐이고, 지구에 대한 정보나 지구와 괴수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해주진 못한다. 이는 마찬가지로 지구와 붙어봤으면서 정보를 제대로 안 푼 잭 노튼에게도 해당하는 문제지만.] 그러나 문제는 너무 과도하게 보안에 집착한 탓에 오히려 일을 더 어렵게 만든다는 것. 물론 그러한 비장의 카드들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시켜 비숍전에 투입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기는 하지만, 문제는 단순히 비숍전을 위해 보안을 지키고 힘을 아낀다기엔 레오를 너무 심각하게 굴린다. 심지어 레오의 비장의 카드인 마랑로를 봉인하라고 지시해놓고는 정작 위험한 임무들에 거리낌없이 투입하고, 실제로 그 때문에 비장의 카드 중 하나인 레오는 몇 번이나 죽을 뻔했다. 그러면서 드라이 자신은 직접 나서면 큰 힘을 쓰지 않고도 더 많은 대원을 구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부하들의 죽음을 사실상 방관만 한다.[* 물론 드라이는 톱 전투원이며, 아무리 소소하고 별것 아닌 것이라도 톱 전투원인 그가 계속 나서는 상황이 반복되면 힘이 소모되고 피로가 누적될 수는 있다. 특히 드라이는 힘의 사용량에 비해 생산량이 뒤떨어지는 편이라서 힘을 최대한 축적해놨다가 필요할 때 쏟아붓는 방식을 사용하므로 그만큼 소모에 더 민감하다. 그러나 그는 염화능력에만 의존하는 것도 아니고, 눈앞에서 기함을 조종하는 대원이 피해를 입는 상황에서 힘을 거의 쓰지 않고도 구할 수 있었음에도 방치한다.] 심지어 로커스트전에서는 레오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영웅들, 특히 소피를 소모품마냥 마지막까지 단물 다 뽑아먹고 버리겠다고 대놓고 선언한다.[* 물론 진짜 냉정하게 실리만 따져보면 소피는 이미 가망이 없는 거나 다름없는 상태였고, 그런 그녀를 강제로 폭주시켜 마지막까지 힘을 쓰게 만드는 것이 작전에 더 도움이 되는 행동이기는 하다. 그러나 긴 세월 동안 인류에게 헌신한 소피를 소모품 취급하는 행위의 인륜적 문제점은 넘어가더라도, 소피가 행성까지 포함한 완전한 죽음이 최종 확정된 상황은 아니었던 데다가 로커스트전에 임한 콜드 히어로들 모두 소피에게 각자 각별한 감정을 지닌 자들이었다. 그런 소피를 대놓고 이용하고 버리는 것은 그런 콜드 히어로들의 반발을 사는 행동이며, 파올로와 다이크는 불만과 분노가 노골적으로 드러났고 디오라시스는 아예 대놓고 드라이에게 말로 그 사실을 지적했다.] 사실상 비숍 하나만 보고 이 모든 행위가 벌어지는 셈인 만큼, 드라이의 이런 행동이 조금이라도 재평가를 받으려면 비숍이 그 정도로 강대하고 까다로운 적으로 나오는 길밖에 없다. 그러나 정작 문 에피소드의 전개를 보면 갈수록 누적되는 비숍의 바보짓 때문에 드라이가 재평가를 받기보다는 작가의 역량만 의심되는 상황이다. 비숍에겐 지구권에서 쓰면 안 된다는 히든병기들이 여럿 있는데, 이것들을 쓸데없이 아끼다 군대만 날려먹었고 어스링 전투가 되어서야 꺼내드는 멍청한 짓을 하고 있다. 드라이는 이걸 카심과 분석기기를 이용해서 데이터만 뽑아먹고 있는데 이쯤 되면 드라이의 목적인 데이터 수집을 위해 작가가 무리수를 두는 수준이다. 사실 내용 전개를 떠나서 행동 자체만 보면 드라이의 행동은 한 마디로 극도로 합리만 추구한 것이다. 그가 계속 지구권의 병기 해석에만 집착하고 직접 나서지 않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그 자신의 힘의 저장폭에 한계가 있어서 힘을 아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둘째는 '''뭐가 있는지 알아야 만다라로 대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프레이편에서 진 홍영이 바리사다에 막혔을 때 마일로는 바리사다가 있는 것만 알았다면... 이라고 언급하여 간접적으로 '''있는 것만 알았다면 만다라로 대응할 수 있었다'''고 선언했는데, 이 말은 어찌됐든 존재를 알면 만다라로 대처가 가능하지만 모르면 어쩔 수 없다는 뜻이다. 즉, 그는 자기가 대처할 수 없는 가능성을 차단하고 완벽하게 적을 압도하기 위해서 정보수집에 신경질적일 정도로 집착하는 것이다. 문제는 그 의도 자체는 확실하나 그것을 위해서 여러 작위적인 전개나 질질 끄는 스토리가 계속 이어졌고, 그것이 독자들의 피로감을 누적시킨 것. 따지고 보면 나이트런의 근본적인 문제점인 "의도와 구상은 좋으나 스토리 전개가 미흡하다"는 점이 다른 단점과 함께 섞여 대폭발한 셈이다. 그나마 비숍과의 직접 대결이 진행되면서 그가 힘을 아낀 이유만큼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요새조차 능가하는 대전력과 온갖 적성병기, 사상병기 등을 드라이 혼자서 전부 날려버리고 비숍을 몰아붙이는 그의 강함만큼은 확실하게 각인되었기 때문. 게다가 '저장폭이 얕아 힘을 오랫동안 모아두어야 하며 한계가 명확하다'라는 단점까지 제대로 조명한 덕분에[* 레오나 소피의 경우 한계라느니 마지막이라느니 같은 소리를 몇 번이나 주워섬기면서도 힘을 아득바득 끌어내 쓰는 모습을 보여 많은 욕을 먹었다. 그런데 드라이는 저장된 불이 다 떨어졌다는 언급이 나온 후에는 그 전에 미리 만들어뒀던 2개의 태양 중 남은 하나(실제로 잘 보면 2개를 만든 후에 1개만 썼고 하나는 안 썼다)를 쓴 권역 외에는 불을 쓰지 않았고 오직 검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레오나 소피와는 확실하게 다른 모습을 보였다.], 다른 건 몰라도 힘을 아낀 것만큼은 그럴 만한 이유는 있었다는 걸 보여주었다. 또한 비숍의 병기들 역시도 드라이와의 최종전에서 쓴 무기들은 '지구와의 연결 때문에 지구권 밖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라는 제대로 된 이유가 붙었다.[* 물론 비숍의 경우 지구권을 벗어나도 쓸 수 있는 병기들도 엄연히 있었음에도 이를 아끼다가 털렸다는 것만은 부정할 수 없다. 이건 멍청한 부분.] 그러나 여기서도 역시 비판받을 부분이 있는데, 애초에 그가 힘을 아낀 가장 큰 이유는 지구 공략이 최종 도달점이 아니라 그저 과정 중 하나일 뿐이고, 그 자신의 진짜 목표는 더 뒤를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대표적인 것이 피어나 크로스아이 같은 최강급 괴수들. 그러나 문제는 그 목표에 도달하기 전에 망해버리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건데, 아무리 지구가 통과점에 불과하다지만 엄연히 강대하고 지금껏 공략하지 못한 강적임에도 불구하고 뒷일만 생각하고 힘을 아낀 것은 명백한 트롤이다. 실제로 결국 드라이는 단신으로 메인프로그램과 상대하게 된 끝에 비축했던 모든 불과 기술들을 비숍전에서 써버리고 말았다. >'''[[소마(나이트런)|소마]]같은 X끼.''' >---- >[[스미스(나이트런)|스미스]]의 평 비숍과의 전투가 진행되면서, 작 중에서 소마와의 공통점이 줄곧 강조되고 있었다. 그런데 사상의 궤가 파괴되자 이 둘은 비슷한 수준이 아니라 사상이나 목적까지 판박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지구를 향한 지나친 적대심과 반대세력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모습, 인류를 위해 헌신한 콜드히어로들을 불필요하게 혹사 시키는 드러아의 행적에서 많은 팬들이 실망했지만 작품 안밖에서 드라이는 필요한 역할을 한것 뿐이라는 옹호는 어느 정도 있었다. 기도 전쟁이 끝나고 혼란한 상황속에서 기사단을 대체할 시스템을 만들고 급하게 힘을 키운것은 언제 쳐들어 올지 모르는 괴수와 지구세력의 존재를 생각하면 어느정도 타당성있는 행동이었다. 세컨드 어스스트라이크도 드라이가 개인의 원한으로 주도한것처럼 묘사 되지만 그동안 1000억이 넘는 인류를 학살한 괴수의 배후가 지구인 이상 드라이가 없었더라도 우주인류전체가 언젠가 마주해야할 문제였다[* 실제로 지구가 명확히 괴수 발원지인게 밝혀지자 지구침공에 비판적인 스탠스를 취하던 레오도 막을 명분도 방법도 없어졌다며 우주인류가 가진 원한의 감정을 통감한다].오히려 지구를 침공하는 과정에서 괴수를 제어하는 방법이나 아예 멸종 시킬 실마리를 찾을 가능성또한 충분히 있었기 때문에, 과정에서 발생한 윤리적 문제를 제외한다면 명분면에서든 실리면에서든 합당한 행위였다. 하지만 사상의 궤가 파괴되고 문 2부 62화에서 회색[*스포일러 사회에 침투한 인간의태형 괴수]의 정체가 밝혀지자 그나마있던 소수의 옹호 의견도 반토막이 나버렸다.사상의궤를 파괴하면 봉인당했던 회색들이 자유를 얻고 그과정에서 무지막지한 혼란과 분쟁이 발생하는 것을 알면서도 독단적으로 사상의 궤를 파괴해 버렸다. AL이 이미 사회의 주도권을 쥐고 있고 혼란을 대비한 LOS 시스탬도 준비 했다지만 드라이 스스로도 해결하는데 30년이상 걸린다고 할정도로 전우주가 휘말릴 대소동을 단지 괴수에대한 증오의 감정을 앞세워 저질러 버린것이다.문공략함대에게 이런 목적을 숨기고 그들을 희생시켰다는 것도 악질적이지만, 무엇보다 사상의 궤가 유지된다고 문제가 될것도 없고 회색의 대부분이 스스로의 정체도 자각못한체 가만히 있는 그들을 색출하고 학살한다는 선택을 해버린것은 큰비판을 받을 피할수 없는 나이트런 최강의 폭군인 소마가 우주인류에게 저지른것과 다를바 없는 막장행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